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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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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오마주 입니다.

 

오늘은 손님들의 단골 궁금증인 "홍콩 간다" 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

 

 

 

오마주의 “홍콩 간다”의 유래 :)

 

홍콩간다의 어원은 시간을 거슬러 1960년대로 올라갑니다.

 

물론 그 전에도 각 지역에서 게릴라 적으로 사용 됐을테지만 온국민이

 

다같이 알게 된건 1960년대 즈음해서입니다.

 

그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우리나라는 자기가 사는 도를 벗어나

 

여행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자랑거리였습니다.

 

하물며 해외여행은 고위 공직자들도 쉽게 나가지 못하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국민들의 세계관의 시작과 끝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중국과 일본까지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시절이 남북이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칼날같이 대립하던 시절에 6.25를 치른지 10년도 안지난 때였으니

 

중국은 일단 생각만해도 싫었으니 아예 그림에서 빼버린겁니다.

 

그럼일본은? 굴욕의 외교 라고도 하는 한일 보상 협정이 그시기에 맞물려

 

벌어졌으니 일본 역시 아웃.

 

남은건 주변에 있는 조금만 섬인데 상대적으로 굉장히 볼거리가 많다고

 

소문이 난 게다가 매우 신봉하는 서구문물를 지니고 있는 영국령이기까지

 

한 홍콩이 자연스레 사람들의 선망이 대상이 됐죠.

 

하지만 홍콩도 공짜로 가는게 아니니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들었고 해서

 

갈수는 없고 항상 그리기만 한 땅이었습니다. 요새로 치면 로또지요.

 

무슨 좋은 일 생기면 우와! 로또 된거만큼이나 기분좋아! 하죠?

 

그 당시엔 이 홍콩이 로또 였습니다.

 

어쩌다 10원짜리 뽑기에서 100원짜리 상품(당시로는 매우 큰돈)나온다거나

 

굉장히 아름다운 미스김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을 때 꿈에 그리고 그리던

 

흰쌀밥에 고기국 먹었을때

 

우와! 이거 완전히 홍콩가는 기분인데~ 라고 했던거죠.

 

이게 성적인 의미로도 쓰이는데 옛날영화에서 나오는 한대목으로

 

이부분은 설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봉숙이~ 오늘 밤에 오빠가 홍콩보내줄게~으흐흐흐 (조명꺼지고..이불 뒤집어쓴다.)

 

이단어는 우리나라가 고도 경제성장을 하기 시작하면서 차츰차츰 사라집니다.

 

그리고 저 홍콩보내준다라는 말땜시 외설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힘들어졌구요.

 

그러다 해외여행 자유화를 맞는 80년대 중반에 완전히 자취를 감추지요.

 

단순한 섹드립인줄 알았는데, 시대반영이 되는 단어군요~

 

이상 오마주의 막간 상식 “홍콩 간다” 의 유래 였습니다. ^^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

 

 

 

영업시간은     * 오후 2시~ 새벽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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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혹시 모르니 오시기 전에 전화 한통 주셔요 :)


주차장은 1층에 자리 없으면 공영주차장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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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다 하시면 도착 3분전에 연락


주시면 주차장 문 열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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